8인치 가성비 태블릿 무엇이 있을까? 4가지 제품 추천

8인치 태블릿 구매 전 체크사항 8가지

1. 프로세서
2. 화질
3. 스토리지
4. 메모리
5. 와이드바인
6. 이동 통신
7. USB 규격
8.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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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세서

프로세서의 싱글코어 및 멀티코어 점수로 태블릿의 전반적인 성능 비교가 가능합니다. 싱글 코어는 단일 작업, 멀티 코어는 병렬 작업 성능을 나타냅니다. 단순 동영상 시청, 웹서핑, 차량용 네비 목적에서는 저성능 프로세서도 충분합니다.

반면, PDF 문서 필기, 클라우드 앱 연동, 외부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클라이언트와 소통, 게이밍 등은 병렬작업 성능에 영향을 주는 멀티코어 점수가 높은 프로세서가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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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질

화질은 해상도(p)가 높고, 밝기(nit)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조도 센서가 있으면 주변 환경에 따라서 자동 밝기 조절이 되어서 터널 등 빛 변동성이 높은 차량 운행시 가독성이 매우 높습니다.

패널 종류도 화질에 영향을 줍니다. LCD TN 패널은 저렴한 대신 시야각이 좁고 색 재현율이 떨어집니다. 반면 LCD IPS 패널의 경우 시야각이 균일하고, 색 재현율이 준수해서 장시간 작업에 가독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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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토리지

스토리지 용량은 기본 OS 및 앱 용량이 높은 편이라 최소 64GB이상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microSD 슬롯이 지원되어 저비용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스토리지 규격(UFS/NVMe)은 신규 파일이나 유선 전송에 중요합니다. UFS 버전이 높거나 NVMe 방식을 사용할 수록 유선 파일 전송 및 처음 보는 PDF 문서를 다운로드해서 열람할 때 속도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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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모리

메모리 용량은 페이지 개수가 많은 PDF 문서를 볼 때 속도를 높여줍니다. 메모리 규격(LPDDR)은 높을수록 전력 소모량을 줄여주고, 앱 실행시 렉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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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와이드바인

와이드바인(widevine)은 구글에서 규정하는 동영상 재생 솔루션으로 L1, L2, L3 단계로 구성되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같은 OTT에서 최대 화질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L1 인증이 필요합니다.

저가형 제품은 L1 미지원으로 SD 화질이 최대 화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OTT에서 HD 이상 화질 시청이 필요하시다면, L1 지원 유무를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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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동 통신

태블릿은 와이파이 전용 버전과 셀룰러 버전(LTE/5G)으로 나눠집니다. 와이파이 버전은 와이파이 연결시에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테더링/핫스팟을 이용하면 밖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어서 스마트폰 데이터가 넉넉하신 경우 가성비가 좋습니다.

셀룰러 버전은 LTE 또는 5G 요금제를 별도 가입하거나 통신사별 데이터쉐어링(LTE는 무료, 5G는 5,000 ~ 1만원 추가 요금 지불, 알뜰폰 요금제는 미지원)으로 스마트폰과 데이터를 공유해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용 네비게이션 목적의 경우 유용합니다. 테더링/핫스팟 연결 필요없이 스마트폰처럼 밖에 나가면 자동 데이터 연결로 편리한 대신 기기 가격이 좀 더 높고, 사용하고 계시는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서 데이터쉐어링시 추가 요금 지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유지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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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USB 규격

USB 단자 규격은 유선 파일 전송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클라우드 무선으로 주로 전송하는 경우 크게 신경쓸 옵션은 아니며, 유선 전송을 자주 하시는 경우 체크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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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스피커

모노 스피커는 저렴한 대신 1개의 구멍에서 소리가 나와서 음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스피커로 음악 감상이나 차량용 네비로 쓸 때 음질이 신경쓰일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는 2개의 구멍에서 소리가 나와서 입체감이 있고 좀 더 자연스러운 대신 구매 단가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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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태블릿 4가지 추천

1.아이플레이 60 미니 프로 : 이동 공부, 가성비, 차량 네비

 

2.갤럭시탭 A9 : 보안 안정성, 네비 가성비, 데이터 가성비

 

3.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 게이밍 가성비, 영상시청, 데이터 가성비

 

4.아이패드 미니 7세대 : 가독성, 고성능, 메모리 효율

 

8인치 태블릿 비교 : 보조 노트부터 프리랜서 업무 머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