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용 아이패드 무엇이 좋을까? 적합한 제품으로 A+ 학점 받기

공부용 아이패드 구매 전 체크사항 7가지

1. 공부용 아이패드 장점
2. 크기
3. 노트앱
4. 화면 비율
5. 성능
6. 펜
7. 화면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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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부용 아이패드 장점

아이패드의 장점은 디지털 통합 효율성에 있습니다. 종이 노트는 필기가 자연스러운 대신 디지털 자료(PPT)와 통합이 어렵고, 노트북은 방대한 자료 처리가 가능한 대신 무게 및 액세서리로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아이패드는 수천 장의 PPT나 전공 문서를 휴대하기에 좋고, 종이 노트처럼 필기도 가능하며, 손글씨로 필기한 내용을 기존 문서 또는 새로운 문서에 추가, 수정, 삭제, 색인 참조하며 총정리 할 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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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크기

아이패드는 미니(8인치) 모델을 제외하고, 13인치 및 11인치로 나눠집니다. 13인치는 스캔 파일 여백 필기에 효율적이고,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로 종이 노트와 유사해서 필기 정리까지 패드로 작업하는 경우 유용합니다.

11인치는 노트북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패드를 인강이나 실강 필기용 보조 노트로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에서 이동하면서 공부를 할 때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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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트앱

굿노트는 손글씨 검색 및 문서 특정 영역 즐겨찾기 기능으로 오픈북 테스트나 문서간 통합 정리에 유용합니다.

노타빌리티는 문서 영역별 강의 녹음 색인이 가능해서 실강 복습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플렉슬은 문서간 참조 링크 제공으로 논문 같은 복잡한 문서의 통합, 3개 이상 문서 동시 보기, 여백 필기에 유용합니다.

마진 노트는 주석을 달거나, 주석만 모아서 도식화 및 마인드맵 작성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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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면 비율

아이패드 4:3 화면 비율은 문서 가독성이 장점입니다. 안드로이드탭은 16:10 비율로 길쭉한 화면이기 때문에 영상 시청에는 좋아도, PDF 문서를 볼 때 여백이 생기고, 문서가 축소되면서 글씨도 작아집니다.

아이패드 4:3 비율은 A4 용지와 비슷한 비율로 PDF 문서에서 낭비되는 여백이 적고, 문서가 축소되지 않으므로 글씨 크기도 동일해서 쓸데없는 스크롤없이 종이 문서와 유사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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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능

아이패드는 보급형, 에어(중급형) 그리고 프로(전문가용)로 나눠집니다. 엔트리 제품의 프로세서 및 메모리는 노트북 주력에 패드를 인강/실강 필기 보조 노트로 쓰는 경우 충분한 사양입니다.

반면, 불러올 PDF/PPT 파일 용량이 300MB 이상에, 컬러 및 고해상도 첨부가 많은 경우 안정성으로 유명한 굿노트 조차 서서히 버벅이기 때문에 멀티코어 점수 및 메모리가 높은 에어/프로 버전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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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펜

애플펜슬 PRO는 스퀴즈 기능(펜을 꽉 쥐면 원하는 위치에서 팔레트가 나와 옵션창 클릭없이 펜 변경 가능)으로 동선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애플펜슬 USB-C는 보급형으로 건조한 필기에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펜슬의 기본 펜촉은 플라스틱 재질로 필기시 미끌거리는 편이라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선호도에 따라 메탈팁 등 원하는 펜촉 장착으로 필기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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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면 셋팅

패드를 장시간 공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화면 밝기 셋팅이 필요합니다. 아이패드의 화이트 포인트 및 색 필터 등을 조절하면 눈이 비교적 편리한 E-Book 정도로 밝기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애플 기본 펜은 미끌거리는 편이기 때문에 필기감 보완을 위해서 종이질감필름 장착이 좋습니다. 대신 화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자석형 종이질감필름을 사용하면, 필기시 장착, 영상 시청시 탈착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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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용 아이패드 4가지 추천

1.아이패드 에어 13 M2 : 여백 필기, 동시 노트 공부, 단권화

아이패드 에어 13 M2를 주력 노트로 사용할 때 가장 큰 장점은 화면 크기에 있습니다. 전공서 여백 필기, 팝업노트, 그리고 A4 사이즈 일치성에서 13인치가 편리합니다.

아이패드로 공부를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플렉슬, 마진노트, Liquid Text 같은 노트 앱들을 사용할 때 좁은 전공서의 여백 영역을 원하는 크기 만큼 키워서 메모 작성이 가능합니다. 여백 영역을 키우는 만큼 화면이 13인치로 큰 것이 가독성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플렉슬 같은 서비스는 스플릿뷰 이외에 두 개의 문서를 한 화면에 동시에 불러오거나 팝업 노트 형식으로 노트 위에 노트를 중복해서 올리면서 노트간 전환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 이 때 화면 크기가 최대한 큰 것이 노트 필기에 방해를 최소화합니다.

끝으로, 13인치는 세로로 놓고 쓰면, A4 용지와 크기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종이 노트를 쓰는 것과 거의 유사한 경험을 제공해서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종이 노트처럼 필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앞서 설명한 화이트 포인트 설정이나 색 필터 등으로 전자책과 유사하게 밝기를 조절하면, 종이 노트와 거의 유사한 필기 경험을 제공해서 자연스러운 필기 환경 구축이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전공서나 논문 PDF 여백에 필기를 많이하거나 여러 문서를 동시에 불러와서 전환을 자주 하면서 공부를 할 예정이거나 A4 사이즈 노트에 주로 필기를 하는 경우 13인치가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 13 M2 제품이 효율적입니다.

 

2.아이패드 프로 13 M4 : 고용량 PDF, 컬러 자료, 필기 효율

아이패드 프로 13 M4의 고성능 칩셋은 고PPI, 고해상도, 컬러 중심의 고용량 PDF 전공서 등을 공부할 때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아이패드의 대표적인 필기앱인 굿노트 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 노트앱들 대비 버그가 적은 것으로 안정성이 장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조차 고화질 전공서를 대량 스캔해서 PDF로 불러오거나 400MB 이상의 고용량 묶음 PDF, 높은 PPI 해상도 파일 등의 경우 굿노트가 버벅이거나 중간에 꺼져버리는 등 예기치못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량/고용량 문서를 불러올때에는 프로세서 멀티코어 점수와, 메모리 성능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의 M2 칩도 빠른 축에 속하지만, 프로 M4 칩의 더 높은 멀티코어 및 고 메모리로 성능 여유를 두면, 최대한 노트앱과 PDF 문서간의 반응속도를 높여서 렉이 걸리거나 중간에 필기가 날라가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 버전인 OLED 패널이 사용되어 색감이 더 잘 구현되기 때문에 컬러가 많은 PDF 문서나 영상 등을 다룰 때 효율이 좋습니다.

에어 13과 마찬가지로 A4 사이즈와 동일한 크기이기 때문에 종이 노트에 필기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유지할 수 있어서 노트를 디지털로 전환할 때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공부할 PDF 문서 용량이 높거나 고해상도 사진이 많고, 색감을 정확하게 구별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여백 필기 등 화면을 최대한 크게 쓰고 싶은 경우 아이패드 프로 13 M4가 적합한 제품입니다.

 

3.아이패드 에어 11 M2 : 대중교통 공부, 휴대성, 펜 필기 효율

아이패드 에어 11 M2는 대중교통 등에서 이동하면서 공부를 하거나, 작은 가방에 넣는 휴대성이 중요하고, 펜 필기 효율이 중요한 경우 적합한 공부용 아이패드입니다.

13인치 모델은 스터디카페, 독서실, 카페, 책상 등에서 공부하는 경우 가독성이 좋지만, 대중교통 등에서 이동하면서 보기에는 크기가 부담이 됩니다. 지하철의 경우 자리에 앉는 경우가 아니라면, 서서 13인치 제품을 꺼내서 보기는 것을 만원 대중교통에서 매일 반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11인치 제품을 추천합니다. 13인치에 비해서 한 손에 들고 공부를 하기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에어 11로도 충분하며, 공부할 PDF 문서가 고화질, 고용량인 경우 안정성을 위해 프로 11 M4 버전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게가 더 가볍고 작은 크기로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어서 휴대성이 13인치 제품에 비해서 좋습니다.

끝으로, 애플펜슬 PRO 버전을 동일하게 지원하므로 스퀴즈 기능이나 더블탭 기능을 사용해서 다른 펜이나 지우개 전환이 편리해서 효율적인 필기가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동하면서 공부를 하며, 가볍고 작은 크기의 휴대성이 중요하고, 필기 펜을 자주 전환하는 경우 아이패드 에어 11 M2가 적합한 공부용 아이패드가 될 수 있습니다.

 

4.아이패드 10세대 : 엔트리 제품, 인강 머신, 드로잉 병행

아이패드 10세대는 저렴하고, 인강이나 가벼운 필기 중심에 적합하며, 드로잉 병행도 가능한 공부용 아이패드입니다.

일단, 학생들이 사기에 부담이 적은 엔트리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중고 플래그십은 제품을 고를 때 의사결정 에너지가 많이 들고, 에어나 프로 버전은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질 때 가성비가 좋은 보급형 아이패드입니다.

다음으로, 인강이나 가벼운 필기 중심 공부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에어나 프로 버전처럼 빠른 칩셋이 아니지만 태블릿을 주력 노트 보다는 인강을 듣거나 가벼운 PDF 문서 기출문제 풀이 수준의 보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 패드입니다.

셋째, 드로잉 병행도 가능합니다. 드로잉의 필수 기능인 필압 조절 기능이 탑재된 애플 펜슬 1세대가 지원되므로 사용자가 공부와 드로잉도 같이 병행하는 경우 통합 작업이 가능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렴한 보급형 아이패드를 찾고 있고, 인강 머신용으로 보조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며, 드로잉 작업도 병행을 하고 싶은 경우 10세대가 괜찮은 공부용 아이패드입니다.

 

공부용 아이패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