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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1세대 vs 미니 7세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1.사용 목적 : 생산성 vs 컨텐츠 이용

아이패드 11세대는 11인치 대화면으로 공부·필기·멀티태스킹에 더 적합합니다. 성능 차이도 크지 않고 램 6GB로 충분히 안정적이어서 생산성 작업에 유리합니다. 특히 문서 작업, PDF 학습, 필기를 자주 하는 사용자라면 11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컨텐츠 소비 중심에 어울립니다. 8.3인치 크기유튜브, 게이밍, SNS 등에서 휴대성과 사용성이 뛰어나지만, PDF 학습에서는 확대·축소가 불가피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니 7세대는 이동 중 컨텐츠 시청 용도로 추천할 만합니다.

11세대 미니 7
iPad-11th-Full iPad-Mini-7th-New
크기 10.9” 8.3”
  가로(mm) 179.5 134.8
  세로(mm) 248.6 195.4
프로세서 A16 A17 Pro
  싱글 코어[1]싱글 코어는 한 번에 하나의 작업을 처리하는 성능을 보여주며, 앱 실행이나 웹 서핑처럼 기본적인 반응 속도와 직결됩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2574점, 미니 7세대는 2953점으로 수치 차이는 크지 않아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거의 비슷한 체감을 제공합니다. 2574 2953
  멀티 코어[2]멀티 코어는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6168점으로 기본적인 멀티태스킹에는 충분하지만, 미니 7세대는 7516점으로 더 높은 성능을 보여 무거운 앱 실행이나 다중 작업에서 여유가 있습니다. 6168 7516
GPU 4코어 5코어
  Metal Score[3]Metal Score는 GPU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19,967점으로 기본적인 그래픽 작업이나 가벼운 게임에 적합하고, 미니 7세대는 25,648점으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작업에서 한층 매끄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19967 25648
6GB 8GB
판매

 

2.디스플레이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라미네이팅 디스플레이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야외 직사광선에서도 밝기·가독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P3 색영역 지원으로 색감 표현이 더 풍부해 영화·드라마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에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면 크기 때문에 필기·드로잉에는 불리합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라미네이팅·반사 방지 코팅이 없어 빛 반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 아래에서 밝기 저하가 체감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인치 대화면 덕분에 생산성·필기·학습에는 여전히 유리한 선택지입니다.

11세대 미니 7
iPad-11th-hall iPad-Mini-7th-Front-Blue
라미네이팅[4]라미네이팅은 화면 유리와 액정 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해 선명도를 높이고 반사를 줄이는 기술입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미지원이라 직사광선에서 반사가 심하고 필기 시 화면이 붕 떠 보이며 펜촉 소음이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지원 모델로, 야외 시인성이 좋고 펜 필기감도 더 자연스럽습니다. O
반사방지코팅[5]반사방지 코팅은 화면 위 빛 반사를 줄여 눈의 피로를 덜고 선명도를 높여줍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미지원이라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 화면이 번들거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지원되어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O
P3 색영역[6]P3 색영역은 sRGB보다 더 넓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규격으로, 특히 빨강과 초록 계열에서 차이가 뚜렷합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미지원이라 기본적인 색 표현에 머무르지만,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지원해 사진·영상에서 원본에 가까운 색감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O
해상도(p) 2360 x 1640 2266 x 1488
밝기 500
주사율 6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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