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능 : 램 6GB vs 4GB
아이패드 11세대는 6GB 램과 A16 칩셋을 탑재해 성능이 여유 있습니다. 덕분에 멀티태스킹이나 롤토체스 같은 캐주얼 게임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10세대는 4GB 램으로 게임 실행이나 멀티태스킹에서 다소 부족하며, A14 칩셋 역시 멀티코어 성능 차이가 있어 상대적으로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1세대 | 10세대 | |
|---|---|---|
 |
 |
|
| 출시 | 2025년 | 2022년 |
| 프로세서 | A16 | A14 |
| 싱글 코어[1]싱글 코어는 앱 실행, 웹 서핑처럼 단일 작업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아이패드 10세대도 기본 작업에는 충분하지만, 11세대는 점수가 더 높아 반응 속도와 부드러움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 2574 | 2054 |
| 멀티 코어[1]멀티 코어는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영상 편집, 게임 같은 무거운 작업에서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이패드 10세대는 기본 멀티태스킹에는 무난하지만, 11세대는 점수가 더 높아 장기 사용이나 고사양 작업에서 더 안정적입니다. | 6168 | 4539 |
| GPU | 4코어 | 4코어 |
| Metal Score[1]Metal Score는 애플의 GPU 성능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기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보여줍니다. 아이패드 10세대는 16,552점, 11세대는 19,967점으로 11세대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합니다. 가벼운 3D 게임 실행이나 애니메이션 효과, 화면 전환의 부드러움 같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체감될 수 있습니다. | 19967 | 16552 |
| 램[1]램(RAM)은 실행 중인 앱과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해 멀티태스킹과 전환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아이패드 10세대는 4GB로 기본적인 학습용이나 단일 앱 사용에는 충분하지만, 여러 앱을 오가면 한계가 드러납니다. 아이패드 11세대는 6GB로 더 넉넉해 멀티태스킹이 매끄럽고 드로잉 앱에서도 레이어를 더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6GB | 4GB |
| 램 규격[1]램 규격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을 결정합니다. 아이패드 10세대는 LPDDR4X로 이전 세대 규격이라 속도와 효율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11세대는 LPDDR5로 더 빠른 전송 속도와 효율을 제공해 앱 실행과 멀티태스킹이 한층 부드럽습니다. | LPDDR5 | LPDDR4X |
| 판매 |
2.용량 : 128GB vs 64GB
아이패드 11세대는 128GB 기본 용량부터 시작해 상대적으로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장점입니다.
반면, 아이패드 10세대는 64GB가 기본이라 현대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금세 부족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한 상위 옵션이 256GB로 바로 뛰어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용량 업그레이드 가성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