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라이트, T50 HLDA, T50 Air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상황별 어떤 제품이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1.T50 라이트 : 컴팩트 사이즈 가성비
T50 라이트는 컴팩트한 크기의 저렴한 의자가 필요하신 경우 추천합니다.
T50 에어는 의자 최소 높이(46cm)가 높아 발이 공중에 뜬다는 평이 종종있지만, 라이트는 42cm로 발이 땅에 쉽게 닿아서 신장이 작은 분들에게도 안정감이 높습니다.
또한 비슷한 최소 높이(43cm)의 풀옵션 T50 HLDA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T50 라이트는 요추 지지대 유무에 따라서 베이직 데스크 체어(X)와 베이직 오피스 체어(O)로 각각 출시되었습니다.
T50 라이트 베이직 | T50 HLDA |
T50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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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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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최소 높이(mm)[1]최소 높이가 46cm부터 시작되는 T50 에어는 발이 공중에 뜬다는 평이 종종 있기 때문에 신장이 작은 분들이 경우 42 ~ 43cm의 T50 라이트나 T50 HLDA가 좀 더 적합합니다. | 420 | 420 | 430 | 460 |
좌판 최대 높이(mm) | 480 | 480 | 495 | 545 |
요추 지지대 | – | O | O | O |
판매 |
2.T50 HLDA : 체형별 맞춤 셋팅과 좌판 세탁
T50 HLDA는 T50 시리즈의 풀옵션 제품으로 자신의 체형에 어떤 모델이 맞는지 선택이 헷갈리고, 좌판 커버를 자주 세탁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먼저 등판 젖힘이 특정 각도로 고정되는 라이트 시리즈와 달리 T50 HLDA는 체중 감응형으로 힘을 빼면 등판이 따라오기 때문에 휴식과 업무 전환이 더 자유롭습니다.
또한 요추지지대 조절(앞뒤/상하 조절), 팔걸이 조절(앞뒤/상하/좌우), 좌판 깊이 조절(480 ~ 555)이 가능하므로 신장이 작거나 큰 분들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T50 에어와 달리 좌판의 위아래 기울기 조절까지 되어 더 다양한 체형 맞춤이 가능하며, 좌판 커버 분리 세탁으로 깔끔한 시트 관리가 가능합니다.
T50 라이트 베이직 | T50 HLDA |
T50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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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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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틸팅[2]T50 라이트는 락킹형 등판으로 등판 젖힘은 가능하지만 힘을 빼도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반면 T50 HLDA/에어는 체중감응형으로 힘을 풀면 등판이 따라올라와서 긴장과 휴식 전환이 더 부드럽습니다. | 3단계 고정형 |
3단계 고정형 |
5단계 체중 감응 |
5단계 체중 감응 |
요추 지지대[3]T50 라이트의 오피스 체어는 요추 지지대가 있지만 앞뒤 조절만 가능합니다. 반면 T50 HLDA/에어는 위아래 조절도 가능해서 앉은키별 허리 위치에 대한 타겟팅 범위가 더 넓습니다. | – | 앞뒤 | 앞뒤 상하 | 앞뒤 상하 |
좌판 높이(mm)[4]HLDA는 43cm로 시작해서 작은 신장분들도 앉을 수 있고, 최대 49.5cm까지 확장으로 큰 신장도 앉을 수 있습니다. T50 에어는 대신 54.5cm로 최대 높이가 가장 높아서 롱다리에게 유리합니다. | 420 ~ 480 | 420 ~ 480 | 430 ~ 495 | 460 ~ 545 |
좌판 깊이(mm)[5]허벅지에 해당하는 좌판 깊이 부분이 T50 라이트는 48cm로 고정이라 키가 큰 분들의 경우 약간 짧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T50 HLDA는 48 ~ 55.5cm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작은 신장과 롱다리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 480 | 480 | 480 ~ 555 | 480 ~ 545 |
좌판 기울기 조절[6]에어와 달리 T50 HLDA는 좌판의 기울기 조절까지 가능하므로 허리나 다리 각도에 맞게 더 섬세한 맞춤 셋팅이 가능합니다. | – | – | O | – |
팔걸이 조절[7]의자를 사용하다보면 팔걸이가 높아서 책상 밑에 안들어가거나 팔걸이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아쉬운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T50 HLDA/에어는 팔걸이의 좌우, 앞뒤, 상하 조절이 가능합니다. | – | – | O | O |
좌판 커버 세탁[8]T50 HLDA는 소개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좌판을 분리해서 커버 세탁이 가능하므로 깔끔한 좌판 시트 관리에 유용합니다. | – | – | O | – |
판매 |
3.T50 에어 : 메쉬 통기성, 롱다리, 맞춤 셋팅
T50 에어는 엉덩이에 땀이 많은 편이며, 다리가 길고, 체형에 맞는 셋팅이 필요한 분께 추천합니다.
좌판 소재가 패브릭인 라이트나 T50 HLDA와 달리 에어는 메쉬이므로 여름철이나 엉덩이에 땀이 많은 분들에게 훨씬 시원합니다.
또한, 좌판 최대 높이가 54.5cm로 가장 높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리가 긴 분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체중 감응형 등판 틸팅, 좌판 깊이 조절, 요추 지지대 조절(앞뒤, 상하), 팔걸이 조절(상하, 좌우, 앞뒤)이 가능하므로 라이트 대비 맞춤 셋팅도 편리합니다.
T50 라이트 베이직 | T50 HLDA |
T50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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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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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소재[9]T50 air의 메쉬는 아쉽게도 분리는 안됩니다. 대신 패브릭 커버(별매)를 씌울 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씌워서 사용하고 패브릭 커버 자체는 세탁이 가능합니다. | 패브릭 | 패브릭 | 패브릭 | 메쉬 |
좌판 높이(mm)[8]T50 에어는 최소 높이가 46cm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키가 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420 ~ 480 | 420 ~ 480 | 420 ~ 495 | 460 ~ 545 |
좌판 깊이(mm) | 480 | 480 | 480 ~ 555 | 480 ~ 545 |
등판 틸팅 | 3단계 고정형 |
3단계 고정형 |
5단계 체중 감응 |
5단계 체중 감응 |
요추 지지대 | – | 앞뒤 | 앞뒤 상하 | 앞뒤 상하 |
팔걸이 조절 | – | – | O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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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
결론 : 나에게 맞는 의자는?
T50 라이트는 좌판 최소 높이가 낮아서 신장이 작은 분들이 사용하기에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요추지지대 유무에 따라서 데스크(X)와 오피스(O)로 나눠집니다.
T50 HLDA는 체중 감응형 등판으로 업무와 휴식 병행에 편리하고, 다양한 맞춤 셋팅으로 여러 체형 커버가 가능하며, 좌판 커버 분리 세탁이 장점입니다.
T50 에어는 메쉬 좌판으로 하반신 통풍이 잘 되고, 가장 높은 최대 높이에 맞춤 조절(팔걸이, 틸팅, 요추지지대, 좌판 깊이)로 다리가 긴 분들에게 편한 의자입니다.
T50 라이트 베이직 | T50 HLDA |
T50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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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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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아담 크기 | 허리 보호 | 맞춤 셋팅 | 롱다리 |
좌판 최소 높이 | 420 | 420 | 430 | 460 |
좌판 최대 높이(mm)[1]HLDA는 43cm로 시작해서 작은 신장분들도 앉을 수 있고, 최대 49.5cm까지 확장이 가능해서 큰 신장도 앉을 수 있습니다. 대신 T50 에어는 최대 높이가 가장 높아서 롱다리분들에게 유리합니다. | 480 | 480 | 495 | 545 |
좌판 깊이 범위(mm)[2]허벅지에 해당하는 좌판 깊이 부분이 T50 라이트는 48cm로 고정이라 키가 큰 분들의 경우 약간 짧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T50 HLDA는 48 ~ 55.5cm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작은 신장과 롱다리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 480 | 480 | 480 ~ 555 | 480 ~ 545 |
좌판 가로(mm) | 510 | 510 | 505 | 485 |
좌판 기울기 조절[3]에어와 달리 T50 HLDA는 좌판의 기울기 조절까지 가능하므로 허리나 다리 각도에 맞게 더 섬세한 맞춤 셋팅이 가능합니다. | – | – | O | – |
좌판 소재[4]T50 air의 메쉬는 아쉽게도 분리는 안됩니다. 대신 패브릭 커버(별매)를 씌울 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씌워서 사용하고 패브릭 커버 자체는 세탁이 가능합니다. | 패브릭 | 패브릭 | 패브릭 | 메쉬 |
등판 틸팅[5]T50 라이트는 락킹형 등판으로 등판 젖힘은 가능하지만 힘을 빼도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반면 T50 HLDA/에어는 체중감응형으로 힘을 풀면 등판이 따라올라와서 긴장과 휴식 전환이 더 부드럽습니다. | 3단계 고정형 |
3단계 고정형 |
5단계 체중 감응 |
5단계 체중 감응 |
요추 지지대 | – | O | O | O |
요추지지대 조절[6]T50 라이트의 오피스 체어는 요추 지지대가 있지만 앞뒤 조절만 가능합니다. 반면 T50 HLDA/에어는 위아래 조절도 가능해서 앉은키별 허리 위치에 대한 타겟팅 범위가 더 넓습니다. | – | 앞뒤 | 앞뒤 상하 | 앞뒤 상하 |
팔걸이 조절[7]의자를 사용하다보면 팔걸이가 높아서 책상 밑에 안들어가거나 팔걸이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아쉬운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T50 HLDA/에어는 팔걸이의 좌우, 앞뒤, 상하 조절이 가능합니다. | – | – | O | O |
좌판 커버 세탁[8]T50 HLDA는 소개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좌판을 분리해서 커버 세탁이 가능하므로 깔끔한 좌판 시트 관리에 유용합니다. | – | – | 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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